권영수 LG엔솔 부회장 "CATL과 격차 줄어들 것…중국도 곧 진출"
주식 공모 절차
1.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 제출(2021년 12월 초)
2. 공모 절차를 시작
3. 최종 공모가액 확정(2022년 1월 14일)
4.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진행(2022년 1월 18~19일)
5. 유가증권시장(KOSPI)에 신규 상장
총 공모주식수: 4천250만주
주당 희망공모가액: 25만7천원~30만원
IPO를 통해 마련한 자금
▲한국·북미·유럽·중국 등 국내외 생산기지 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
▲차세대 전지 연구개발(R&D) 및 신규사업으로 미래선도
▲품질·안전성 강화와 차별화한 수익성 확보 등에 사용할 예정
공모를 통해 마련된 자금
▲국내 생산기지인 오창공장과 북미·유럽·중국 등 해외 생산기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
북미 홀랜드 공장, 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: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2024년까지 5조6천억원 투자 계획
오창 공장: 내년까지 6천450억원 투자,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EV용 원통형 전지 생산라인을 구축
유럽과 중국 생산공장: 2024년까지 각각 1조4천억원, 1조2천억원 투자 예정
조직 개편
▲기존 품질 센터를 최고품질책임자(CQO·Chief Quality Officer) 조직으로 승격
▲인력과 권한도 대폭 강화
생산 제품의 품질 및 안전성을 강화
▲화재 등 중대 리스크 관련 제품 설계 및 공정개선 조치
▲제품 전수-인라인 검사 시스템 구축 및 적용
▲불량 사전 감지 BMS(Battery Management system) 알고리즘 개발 및 적용
재료비 절감
▲신뢰 관계가 형성된 전략업체들과 장기 계약을 통한 안정적 수급 및 경쟁력 있는 가격 확보
▲핵심 공급업체 지분투자 및 조인트벤처(JV) 설립
▲채굴부터 전구체·양극재에 이르는 밸류체인 구축
▲리사이클 통한 메탈 확보